대한민국 축구 웨일스와 친성경기에서 0-0 무승부, 손흥민 풀타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FIFA 랭킹 28위)은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웨일스와 득점 없이 비겼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최전방에 조규성 2선에는 이재성, 손흥민, 홍현석이 뒤를 받쳤다. 황인범, 박용우가 중원에 포진했고 이기제, 김민재, 정승현, 설영우가 4백을 이뤘다. 골키퍼는 김승규. 웨일스는 5-3-2 포메이션으로 존슨, 브로드헤드가 투톱으로 암파두, 윌슨, 제임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5백은 윌리엄스, 데이비스, 메팜, 로든, 로버츠가 출전했고 골문은 워드가 지켰다.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을 2선 중앙에서 자유로운 역할을 부여했다. 조규성이 최전방이 위치하고 중앙 지향적인 이재성과 홍현석이 ..
2023.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