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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지 기준 월요일은 솔로몬의 날이 될 것이다. 그가 일요일 밤 늦게 런던에 도착하기 때문이다. 월요일에 메디컬 테스트가 예정되어 있고, 24시간에서 48시간 내 계약서에 서명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솔로몬은 2019년 이스라엘 무대를 떠나 샤흐타르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2020-21시즌 우크라이나 리그에서 23경기 9골 1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또한 로마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은 케인에 대한 8,000만 유로(약 1,145억 원)의 제의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 소식통에 의하면 이 정도의 금액은 거래를 성사시키기에 충분하지 않다. 뮌헨은 협상이 진전되길 바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 메일'은 7,000만 파운드(약 1,170억 원) 규모의 새로운 제의를 할 예정이지만 이 역시 토트넘이 수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습니다. 영국 현지 매체들은 토트넘이 최소 9,000만 파운드(약 1,505억 원)에서 1억 파운드(약 1,672억 원) 이상을 요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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